자율방범대와 민·경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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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대와 민·경 협력 논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0.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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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삼례파출소(소장 이완식)는 범죄예방을 위해 마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삼례 자율방범대와 치안자료를 공유하고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간담회에서는 112신고, 범죄발생통계 등 범죄예방 자료를 공유하고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 상호 의견교환을 통해 순찰노선 반영·수정, 합동순찰 노선 설정 등 공동체치안을 강화하였다.

특히, 이날 합동순찰은 의견교환을 통해 변경된 여성안심구역 순찰노선을 중심으로 여성범죄예방 순찰에 만전을 기했다.

조기완 자율방범대장은 “삼례파출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 범죄취약지역 순찰은 물론 안전위험 요인을 적극 발굴해 사전 조치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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