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맞춤형 한우 개량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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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맞춤형 한우 개량 솔루션 제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0.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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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라북도의 고능력 암소축군 조성사업(이하 J-COW 사업)을 통해 한우 농가 개량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 한우 농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
‘J-COW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전라북도의 우수한 한우 암소 집단을 선발해 이를 개량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우수한 송아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한우개량사업 견인을 통해 전라북도의 한우 농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혈통기반의 우수한 암소 선발과 친자확인 검사를 통한 혈통의 검증 그리고 농가의 개량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 J-COW 컨설팅 사업은 2019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시범사업으로 ‘J카우’를 보유한 농가 중 300농가를 선정해 해당 농가에 맞춤형 개량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맞춤형 개량 솔루션이란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에서 개발한 ‘지역단위 유전능력 평가 시스템’을 활용해 농가 맞춤형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농가에서 사육중인 한우와 연결된 모든 개량정보, 농가에서 출하된 모든 한우의 도축성적을 추적해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고, 이렇게 수집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암소 유전능력을 평가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씨수소에 의존했던 기존 혈통 기반의 유전능력 평가 방식의 낮은 정확도를 크게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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