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23일 엠마오노인복지센터 등 우수 노인장기요양기관 6곳의 종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우수 종사자 위로와 현장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휘연 지사장은 “장기요양 급여이용 수급자의 만족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것은 일선 현장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종사자의 큰 노력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늘어나는 장기요양 수급자를 위해 공단과 장기요양기관이 적극 협력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이 안정감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