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24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동안 LX(한국국토정보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북지회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팔복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출근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 캐치프레이즈 당선작인 ‘방심은 줄이고! 조심은 더하고! 안전은 지키고!’의 현수막과 홍보용 리플릿을 나눠줬다.

공단은 지난 8월 22일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사)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윤양배)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국민연금공단 안전총괄책임자인 박정배 기획이사는 “공단은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전북도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