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보청기 지원
상태바
신용회복위, 저소득 독거어르신에 보청기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0.24 1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겸직)와 사랑의 달팽는 24일 김제시청에서 생활이 어려운 홀로어르신 51명에게 맞춤형 보청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 김진학 신용회복위원회 사업본부장, 사랑의 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희망힐링펀드는 금융회사의 법인카드 포인트로 마련된 사회공헌기금재원으로 신복위가 추진한 ‘2019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신복위는 재정자립도가 낮고, 고령 인구비율이 높은 전북을 선정해 추천을 받은 난청 어르신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수혜자를 선정했다.
신복위 김진학 사업본부장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경제적인 부담으로 보청기를 구입하지 못해 일상생활의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