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지원사업에서 소외된 고령 영세규모 농업인 사기진작
남원시가 2017년부터 시책사업으로 도입한 고령 영세규모 벼 재배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사업으로 올해는 483농가에 199,961,850원의 농작업비를 지급하였다.
고령 영세규모 벼 재배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사업은 70세(1949년생) 이상이면서 영세규모(0.1㏊이상 ~ 0.5㏊이하) 농업인에게 벼 재배 농작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경영비를 절감하게 하고 그동안 각종 농업관련 지원 사업에서 소외되었던 고령 영세규모 벼 재배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고령 영세규모 농업인을 포함한 농업인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시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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