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천만송이 국화축제 앞서 불법촬영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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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천만송이 국화축제 앞서 불법촬영 점검 실시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0.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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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여성청소년과는 본격적인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앞두고 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하여 중앙체육공원 사전 진출 우려되는 장소에 대한 정밀 점검활동을 펼쳤다.
여성청소년과(과장 유택기) 성범죄 예방 전담요원 (경위 조채원)은 경찰관기동대 직원들과 중앙체육공원 시설 내외 다중이 사용하는 공간에 대한 반복적인 점검 및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스티커 부착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 곳을 찾는 여행객들로 하여금 불안요소를 사전 차단하고 있다.

가을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 기간 동안 행락지 이용객 급증할 것에 대비 안전 확보 차원에서 선제적 대응을 나선 익산경찰의 활동 모습을 지켜보는 시민들은 ” 직접 현장에서 점검 및 예방활동을 해주는 경찰의 정성에 감사하고 이번 축제는 어느 때보다 평온하겠다“ 라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가을철 대표 축제인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시작되기에 앞서 시민의 안전과 평온함 유지를 위해 주도적 예방 활동이 우선시 되어야하고 아주 작은 분야에서부터 온 정성을 다 한 치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다. “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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