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춘포파출소, 주민문안 테마순찰로 지역파수꾼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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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춘포파출소, 주민문안 테마순찰로 지역파수꾼 역할 톡톡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0.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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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등 치안소외 계층을 찾아가는 테마별 맞춤형 문안순찰로 순찰예약제와 더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얻어

익산경찰서(서장 박헌수) 춘포파출소는 농촌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소외 계층을 발굴하여 독거노인여성·소년소녀가장 아동·보호자 없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하여 “테마가 있는 문안순찰”을 실시함으로써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테마가 있는 맞춤형 문안순찰은 치안취약계층 등을 방문하여, 직접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순찰 등을 강화하는 등 지역단체 등과 협력, 지원하는 네크워크를 형성, 주민이 원하고 필요한 치안시스템을 구축하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이다.

특히, 테마별로 실시하는 문안 방문시 범죄예방홍보와 범죄예방진단, 탄력순찰 필요성을 확인하고, 노인학대·아동학대·장애인학대·외국인 가정폭력 등의 범죄정황을 들었을 경우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에 즉각 통보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예정이어서 주민안전에 최우선을 둠으로써, 지역주민들은“경찰이 찾아와서 말이라도 들어주니 속이 시원하고 너무 고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소일 춘포파출소장은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은 남이 아닌 나의 식구가”라는 마음으로 주민밀착형 테마문안순찰과 순찰예약제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계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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