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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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추진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0.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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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

   전주완산소방서(서장 안준식)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제72회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시·군민 맞춤형 화재 예방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비워요 소방도로! 채원요 안전의식! 을 슬로건으로 추진하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주요 추진 내용은 ▲도민 공감형 화재예방·홍보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 강화 운영 ▲다양한 도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운영이며, 관내 도민과 공유·소통하는 화재예방 환경 조성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는 국민 공감형 예방 홍보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배너 게시 ▲관내 대형 모니터 및 전광판 등에 화재예방 홍보 영상 및 문구 송출 ▲불나면 대피먼저·불조심 캠페인송 통화 연결음 홍보 등 다각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하한다.

,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교육으로는 ▲연령별·대상별 소방안전교육(유아, 학생, 성인,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다중밀집장소(한옥마을, 대형마트 등) 화재예방 캠페인 등이 이루어진다.

 안준식 전주완산소방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을 맞이해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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