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문화예술인 DB 구축 사업]
상태바
[완주 문화예술인 DB 구축 사업]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0.31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문화예술인의 예술인생, 생생한 기록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완주예술사발굴·기록화사업의 일환으로 완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완주문화예술인 DB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부터 매주 화요일엔 완주예술인 한 명씩 완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뷰와 활동자료로 만날 수 있다.

‘완주문화예술인 DB 구축’은 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360여 명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파일럿프로젝트로 24명의 예술인 인터뷰 내용과 자료를 제공한다. ‘완주문화예술인 DB’의 다양한 활용을 위해 완주군 구석구석 위치한 작가 작업실, 공방 등을 표기한 문화지도와 작품사진, 프로필 등이 함께 제공된다.

DB구축을 위한 자료조사, 인터뷰진행은 완주문인협회의 박은주, 정량미 작가, 고산 감나무책방을 운영하는 김진아대표, 방송작가로 활동하는 김경화 작가와 함께하고 있다.

완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을 지역별, 분야 및 장르별 등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2019년에 진행되는‘완주문화예술인DB구축’에는 예술인 김민선(국악), 조윤수(문학수필) 등 총 24명이 함께한다.

‘완주문화예술인DB구축’에 이어 문화예술단체, 문화예술공간 및 시설도 함께 DB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