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상관면 주민들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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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상관면 주민들과 함께 ‘10월의 마지막 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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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공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등 다채

  완주군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신리역 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 행사는 상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기몽)가 주최한 2회째 행사로, ‘소통! 화합! 행복!’ 이라는 주제로 상관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관면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와 풍물놀이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와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돼 관심을 끌었다. 특히 상관초 학생들의 오카리나 연주와 남관초 락밴드, 상관중 댄스팀 신스(since)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기몽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모든 주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었다고 함께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여기현 상관면장은 “이 행사가 매년 내실있게 진행해 상관면 대표 축제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며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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