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정성 듬뿍 동행치안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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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 정성 듬뿍 동행치안 ‘정조준’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1.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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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과, 사회적 약자 보호 집중… 밤낮없이 달리는 고군분투 속 분야별 도내 최고 성과 달성
박헌수 익산경찰서장은 부임 시부터 변함없는 내외부고객 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진솔한 소통과 배려를 모든 현장에도 접목해 보다 안정적 치안유지를 선제적으로 펼치고 있어 주민들과 직원들로 부터 잔잔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핵심 치안철학으로 여성, 아동·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약자에 대한 실질적 정성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약자 중심의 끊임없는 치안력을 발휘, 여성청소년과 중심의 주민 밀착 프로그램이 가시적 결실을 맺었다. 
 
▲가정폭력 예방 선도적 역할로 보호조치 도내 1위 달성
2명의 학대예방 전담경찰관(APO: Anti-Abuse Police Officer)이 전종 가정폭력, 어르신·아동 학대 신고제보 사안이나 우려되는 가정에 대한 실시간 상담에서부터 전문기관 솔루션 토크 시간을 마련, 경제적 사안에서부터 심리치료 상담에 이르기까지 해법을 모색 제공 공감대 확산에 주력한 결과 예방효과 극대화는 물론 재발방지 방지에도 큰 기여를 해 하반기 경찰청 주관 여성정책우수 유공으로 특별승진 대상자와 베스트 APO로 선정됐다.   
 
▲성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구축으로 발생 및 재범률 1급서 중 최저치로 1위 유지  
아동·청소년·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대내외 찾아가는 맞춤형 특별예방 교육 실시(45회 9,096명) 및 불법촬영 시설 취약지에 대한 집중 점검(245개소)·홍보활동 등을 지속 전개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했으며 성폭력 피해자 중심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내실있게 전개하는 등 성폭력 안전망을 활성화 하는 데 집중적인 활동을 펼친 유공을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자체와도 긴밀한 협업체제를 구축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 확보를 위한 본예산 3420만원을 확보(확정)했으며 발생된 성범죄 사안에 대해서는 주무기능인 여성청소년과(과장 유택기) 수사팀이 전담 밤낮 없는 수사력 집중으로 계부의 준강간 범죄 구속 등 100% 해결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아동·어르신 등 실종 예방을 위한 내실 있는 활동 우수관서 선정  
관내 유치원·어린이집(245개소)을 직접 방문해 사전 지문등록 및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치매 어르신 보호’ 일환 치매진단, 실종 신고접수 횟수와 실종 위험도가 높은 정도 등을 기준으로 치매어르신 선정, 배회감지기를 무상을 보급해 보다 안전한 생활이 유지가 될 수 있도록 해 전북청장 표창 수상으로 그 공을 인정받았다.
 
▲학교폭력 발생 최소화 등 실질적 성과 경찰청장 표창 수상  
경찰서장의 중·고교 순회 ‘바른생활’ 주제 맞춤형 범죄예방특강(10개교 5,000여 명)과 SPO(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폭력 예방교육(106개교 3만5,000여 명) 및 올바른 가치관 형성, 진로 체험을 위한 청소년 경찰학교 운영(300회기, 7,000여 명 수료)과 익산시와 교육청으로부터 우수 체험기관 선정) 경찰동아리 드림·캠퍼스폴리스,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합동 아웃리치(길거리 상담 )를 실시해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예방차원의 적극적 활동으로 경찰의 날에 경찰청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예방 위한 ‘회복적경찰활동’ 전력 결과  근정포장 등 정부포상 수상 영광
여성청소년수사팀에서는 기존의 가해자 검거를 통한 처벌 위주에서 과감히 탈피 가해자를 포함한 지역사회의 건정성 확보를 위한 회복적 경찰활동 관점 도입, ‘피해자보호관’을 지정 피해자 신변보호, 피해자들을 위한 전문상담·보호시설 연계 등 각종 보호·지원을 실시해 오는 등 크고 작은 사건 해결에 소속 구성원이 정진한 결과 근정포장과 각 종 포상 수상, 우수 수사요원에 대한 경찰청 특별승진 추천이 이루어졌다. 
 
▲사회적 약자 보호 총력으로 가정폭력·성범죄·학교폭력 등 전 분야 도내 최고 성과 달성   
여성청소년과 소속 구성원 모두 과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돼 가정폭력이나 학대, 성범죄, 학교폭력 등 각 종 범죄(비행)으로 인한 우려요소를 면밀하게 인지해 피해자 중심 구체적 맞춤형 프로그램을 가동, 지자체 등 관련 기관단체와도 비상솔루션망을 구축해 대상자별 마음높이에 맞는 연계와 지원으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약자 보호와 그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빈틈없는 헌신을 다한 결과, 경찰청과 지방경찰청으로부터 통합지원대상 선정과 각 종 포상 수상과 특별승진 경찰청 추천, 베스트 관서로 엄선됐다.
특히 주민과 호흡하는 치안행정력이 뿌리내리기 위해 실시간 즉시성 있는 도내 최대 언론보도로 공감력을 극대화하는 등 각 경찰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경찰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기본이며 특히 여성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리들의 사명이야말로 늘 마음 속 깊이 새겨야 한다”며  “내 가족이란 심정으로 소소한 곳에서 부터 세심한 정성을 쏟아야만 됨을 명심하고 일회성이 아닌 주민의 흉중 속 깊이 스며들도록 묵묵정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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