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드림스타트(과장 신미란)는 5일 용인시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67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 가족 가을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나들이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가족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동물원·식물원 등을 자유롭게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미란 여성가족과 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자주 마련하겠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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