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익산 갈산동에 ‘JB희망의 공부방 제95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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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익산 갈산동에 ‘JB희망의 공부방 제95호’ 오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0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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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5일 익산시 갈산동 삼육지역아동센터에 ‘JB희망의 공부방 제95호’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임재원 부행장, 조평구 익산지점장, 익산시청 김용주 복지국장, 정경숙 아동복지과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완수 부회장, 삼육지역아동센터 홍옥기 센터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2008년 설립된 이 센터는 방과 후 돌봄과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아동·청소년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오랫동안 사용해 낡고 파손된 내부 환경을 개선하는데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전북은행에서는 낡은 책상, 의자 등을 새로운 가구로 교체하고, 도배, 장판, LED전등, 블라인드 등을 지원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아동들이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북은행 익산지점(지점장 조평구)은 방과 후 교육·문화시설인 지역아동센터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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