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품전시관, 특별 할인전 ‘락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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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품전시관, 특별 할인전 ‘락희’ 진행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11.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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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공예품전시관 재개관 1주년 맞이 특별 할인 프로모션 진행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재개관 1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18일 재개관을 통해 새롭게 문을 연 공예품전시관은 공예문화 확산위해 운영되는 오프라인 공예문화플랫폼으로 ▲공예품전시 ▲공예체험 ▲공예품 판매를 통해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예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공예품 입점상품 모집공모가 6개월에 한 번씩 진행돼 전문가의 심사로 우수공예품을 발굴 하고 있으며, 입점 된 상품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공예품전시관 판매관에 전시돼 1000만 관광객에게 소개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판매관의 상품 중 전주지역 공예작가(업체)의 상품 220여 종을 최대 30%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기획전 락희(樂囍)는 별도로 마련된 판매관 내 기획상품관에 소개될 예정이다. 매 주마다 200여종이 넘는 할인상품 중 일부상품을 모아 따로 전시하는 볼거리 행사도 마련된다.

한편, 전시2관에서는 기획전 ‘락희’의 일환으로 할인전 상품 중 전통 소재 및 디자인으로 제작된 조명류의 수공예품 전시가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동시 진행돼 방문객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락희’는 내달 29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예품전시관 상품마케팅팀(063-282-8851)으로 문의하면 되며 택배 또는 대량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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