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도자기 등 전라지역 예술문화 명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5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전라지역 한국예술문화명인 고창 초대전이 진행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전라지역의 명인들과 고창출신의 명인들이 투철한 장인정신과 예술의 혼으로 빚은 우수한 작품들을 전시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소중한 전통문화의 가치를 잘 보존하고 계승해 군민들의 삶이 문화예술의 향기로 가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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