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내지구대, 등굣길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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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내지구대, 등굣길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1.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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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서 모래내지구대(대장 정인득)는 5일 인후동 북일초등학교 앞에서 지역경찰, 교직원협력단체 등 50여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사고예방 및 정성치안의 일환으로 스쿨존 내 등교학생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며 횡단시 안전한 보행방법인 ‘서다·보다·걷다’를 설명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주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및 서행운전 등 안전운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지구대는 보행자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행자가 우선이라는 교통문화를 확산하며 시민들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캠페인 등 다각적 홍보활동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득 지구대장은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의 감속운전과 교통법규 준수가 필요하며, 사회적 약자인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정성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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