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재미교포에 가방 찾아줘, 친절하고 훈훈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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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재미교포에 가방 찾아줘, 친절하고 훈훈한 경찰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1.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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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여성 적극 도와준 외사계 경위 온형오, 경장 김미혜

 익산경찰서는 지난달 24일 익산시 신동 도덕교육관 앞에서 가방 분실물을 찾아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에 잔잔한 미소가 전해져 화제이다.
분실물 가방에는 미화 2,784달러 (한화 320만원 상당)가 들어있었다.
외사계 온형오 경위는 대사관을 통해 해당 재미교포의 이메일로 관련내용을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김미혜 경장은 분실자가 페이스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 콜로라도 거주 HILL SUN A를 검색하여 비슷한 인상의 사람을 찾던 중 한인 침례교회에 다니는 비슷한 사람을 찾아 같은 교회에 다니는 한인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해줄 것을 부탁하였다.
가방을 분실한 재미교포에게 11월 1일 분실자의 친언니를 통해 고액의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반환해주었다.
특히, 재미교포 가방이라 찾아주기 어려워 자칫 소홀할 수 있었지만, 고액의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분실하고 속상해 할 교포의 심정을 생각하여 각 기능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찾아줌으로써 지역 경찰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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