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생활체조 시니어부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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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 제4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대회 생활체조 시니어부 3위 입상
  • 백윤기 기자
  • 승인 2019.11.0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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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평균 연령 55세 이상

 (사)무주태권도원공공스포츠클럽(회장 이상욱, 이하 ‘무주스포츠클럽’)이 지난 1일~3일까지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전국공공스포츠클럽교류대회”에서 생활체조(태권체조)부문 시니어부 3위에 입상했다.
올 초에 설립한 ‘무주스포츠클럽’은 태권도 수련회원의 평균연령이 55세 이상으로 특히 여성회원 40여명이 태권도를 수련하고 있으며, 지난 8월 31일 실시한 전북태권도협회 3/4분기 정기 승단심사에서 11명의 회원이 1단으로 승단하는 등 태권도성지인 무주와 ‘무주스포츠클럽’의 명성을 날린 바 있다.

이상욱 회장(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입상한 회원 및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라며 “많은 군민들이 ‘무주스포츠클럽’을 통해 건강은 물론 행복한 삶을 영위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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