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7일 서신동 일대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단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남부지사 직원들은 주민들에게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홍보 안내문과 밴드 등 홍보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적극 알렸다.

황휘연 지사장은 “청렴은 늘 염두해 둬야 하는 공직자의 본분이므로 이를 명심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며 “앞으로도 청렴으로 하나 돼 부패 없는 투명한 공단을 만들자.”고 청렴실천 의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