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가 전주 만성지구내, 첨단산업지원용지 1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장기연체로 인해 해약된 토지로써 공급금액은 첨단산업지원용지(1필지/3498.3㎡) 41억6200만원으로 경쟁입찰이다.

첨단산업지원용지는 건폐율 60%, 용적율 300%, 최고층수 5층이 적용된다.
공급일정은 오는 18일(최초), 20일(유찰시 재입찰)로 분양신청서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접수받아 11월 19일(최초), 21일(유찰시 재입찰) 경쟁입찰을 통해 공급 할 예정이다. 계약체결은 22일 진행된다. 또한 이번 공급에서 유찰될 경우 25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 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공급분과 별도로 전북 혁신도시 내 종교용지, 의료시설용지 및 클러스터용지 일부를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분양 관련 문의는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www.jbdc.co.kr)나 보상분양파트(063-280-742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