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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사고·외고·국제고 사라진다
교육부, 고교 서열화 해소 일반고로 일괄 전환… "공교육 활성화가 먼저" 현장 반응 엇갈려
2019년 11월 07일 (목) 18:31:09 임종근 기자 jk063@naver.com

현재 초등학교 4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년부터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가 모두 일반고로 바뀐다.
교육부는 7일 전국단위 모집 일반고도 지역·학군 모집으로 전환, 영재고·과학고 선발방식도 사교육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교 서열화 해소 및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방안’차원이라 했는데 이를 두고 공교육의 활성화 및 정상교육이 우선 선행돼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
따라서 입시위주 교육을 탈피한다는 차원에서 교육정책을 내놓았지만 사실상 사교육에 내몰리게 됐다며 한 숨과 걱정이다.
이러한 교육정책은 불공정한 고교체제를 개편해 교육의 공정성을 회복하고 국정과제인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일반고 전환도 이행하기 위한 취지의 방안인데 정권의 입맛에 맞게 변형되는 대학정책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 헷갈리고 있는 것이다.
일반고 역시 사실상 선행학습 및 수월성교육을 하고 있다. 공교육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학생의 배려는 점차 멀어질 전망이어서 그나마 학습부진학생의 관심은 더 멀어지게 됐다.
교육부는 이에 대한 설명으로 “자사고·외고·국제고가 그동안 설립취지와 다르게 입시 위주 교육에 매몰됐고 고입·대입 사교육을 심화시켰다. 또 이들 학교에 우수학생 쏠림현상이 나타나는 등 고교 간 서열화도 부추겼다”는 부연이다.
일반고 전환시기를 2025년으로 잡은 건 고교학점제 도입시기를 감안했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고교에서도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제도로 오는 2025년 도입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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