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요촌동, 직원 문화체험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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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요촌동, 직원 문화체험의 날 행사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11.0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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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며 직원 간 서로 소통하는 시간 가져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7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문화체험의 날을 개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직원 문화체험의 날은 김제시공무원노조(위원장 최지석)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직원 문화체험 행사와 더불어 김제시공무원노조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직원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져 노조와 조합원 간 소통과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었다.
직원 문화체험 행사는 퇴근 후 김제시 지평선시네마에서 진행되었으며 영화‘82년생 김지영’을 함께 관람하면서 그간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영화를 통해 느낀 점을 서로 공유하며 직원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체험 행사 후 직원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관내 카페, 음식점 등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 간 친밀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그간 사무실에서는 업무로 바빠 미처 알지 못했던 동료 직원들의 업무 상 애로사항을 함께 듣고 고민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퇴근하면 각자 생활로 인해 시간을 내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나 이렇게나마 직원들과 함께 영화 관람 및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직원 간 친밀도를 높이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자주 가져 하나되는 요촌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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