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1.14 목 19:14
로그인 회원가입 자유게시판
> 무주군
       
무주군, 베트남과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협의
6일 하노이 응에안 성 노동위 관계자들 만나
2019년 11월 07일 (목) 18:46:09 백윤기 기자 youngi61@naver.net
   

 반딧불사과 판촉행사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이하 하노이)를 방문한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의원들이 도착 첫 날인 6일 응에안 성 노동위 담당자와 개인 사업자들을 만나 계절근로자 파견과 관련한 내용들을 협의했다.
이날 만남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하노이 방문 전 무주군이 해당 건과 관련해 응에안 성과 접촉하면서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는 무주군이 도입해 추진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들이 공유됐으며 법적인 사항 등 세부 사항들에 대한 실무자 협의와 업무협약 체결 등에 관한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 농촌에 불어 닥친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을 안정적으로 해소해 나가기 위해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확대가 불가피하다”라며 “지난 9월에도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지만 보다 안정적이고 합법화된 분위기 속에서 우리 농가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지난해까지 관내 다문화가정의 외국 가족과 4촌 이내 친인척을 활용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나 수요 대비 공급 부족과 불법 체류자 발생, 인건비 상승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후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해 9월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달 말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적합한 농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후 요구 인원을 비롯한 주거와 숙식요건, 최저 인건비 지급 조건 등을 면밀히 살펴 세부 계획을 수립, 2020년부터 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파견 프로그램은 농번기 일손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근로 · 복리후생 등에 관한 지원을 하게 된다.
하노이 응에안 성 노동위원회 담당자는 “우리 지역에서도 무주군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라며 “파견 업무를 직접 진행하는 개인 사업자들도 함께 자리를 해 의견들을 나눈 만큼 모두가 원하는 성과를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인홍 군수 일행은 이날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반딧불 사과 수출확대와 시장조사를 위헤 하노이 식품박람회를 참관하는 것을 비롯해 Aeon Mart, Mega Mart 등 대형마트에서의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윤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전북연합신문(http://www.jbyonha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환복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남
전북도, 5G 대응 미래비전 및
이병철 도의원, 군산의료원 야간전
전북동부보훈지청, 참전유공자와 대
송성환 도의장, 주한 키르기스스탄
행자위, 대외협력국, 자원봉사센터
기업만 배불린 부실한 문화콘텐츠산
54909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03(우아동) 동서빌딩 4F | 대표전화 : (063)232-9340 | 팩스 : (063)232-934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서윤배
Copyright 전북연합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byonha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