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부의장, 웅치.이치 전투기념사업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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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용 부의장, 웅치.이치 전투기념사업회 감사패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1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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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업을 더욱 선양하라는 의미로 받아
도의회 송지용 부의장(완주1)이 (사)웅치.이치전투기념사업회(상임대표 황병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업회 황병주 상임대표는 7일 “도의회 부의장으로서 웅치.이치전투기념사업회 발전에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며 그 공을 기리기 위한 감사패 수여라고 밝혔다.웅치(熊峙)와 이치(梨峙) 전투는 1592년 7월, 전라도 침공의 최전선에서 왜군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힘으로써 뒤이은 전주전투를 승리로 이끌어내게 해 한반도의 곡식 창고인 전라도를 지켜낼 수 있었고 군량미를 확보한 조선군은 결국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끌어 냈다.송 부의장은 “역사적으로 높이 평가받는 (사)웅치.이치전투기념사업회로부터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고 앞으로도 기념사업을 더욱 선양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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