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마이셀프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모악산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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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마이셀프의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 위해 모악산을 찾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1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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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과 8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34명의 미국인들이 자신과 세상을 사랑하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기 위하여 모악산을 찾았다. 미국인 방문객들은 선도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환영식에 참석하였다.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개최된 환영식에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도의장, 두세훈 도의원, 박용근 도의원, 완주군의회 윤수봉 부의장, 오경택 완주군 행정복지국장, 완주군 구이면 지역발전협의회 이주갑 회장, 선도문화연구원 이문창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명상단을 따뜻하게 맞이하였다.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도의장은 축사에서 “이 곳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선도명상을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 사회와 국가를 밝히는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의회 윤수봉 부의장은 “선도명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평화의 가치를 깨닫고 자신이 속한 사회와 국가를 밝히고 발전시켜 나아길 바라며, 저 역시 홍익정신을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방문단은 7일 오전에 도착하여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모악산의 주요 명상처와 명상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은 후에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天一庵)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 8일에는 이들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김치문화관을 방문하여 김치와 비빔밥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한 후에 직접 만든 김치와 비빔밥으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였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모악산은 K-명상(한국식 명상), 뇌교육 명상의 발원지로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강한 기운 속에서 깊은 명상에 들 수 있는 세계적인 명상처입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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