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사랑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 고수면이 지난 9일에 문수산 일대에서 단풍을 구경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고창사랑 상품권 애용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고수 문수산 단풍은 전국적으로 애기단풍으로 유명해 매년 11월이면 하루 평균 방문객이 5000여명을 훌쩍 넘긴다.
또 지역 특산물인 말린 채소류, 과일류, 차 등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지역주민의 농가소득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고창군 고수면 김상례 면장은 “앞으로도 가을 문수산 단풍을 관광하는 관광객과 보다 많은 면민들이 고창사랑 상품권을 구매해 고창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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