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구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성순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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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성순찰 강화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1.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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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지구대 하가경로당 방문 보이스피싱예방 등 범죄예방 홍보에 나서

  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덕진지구대(대장 장진욱)는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덕진지구대는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요양원, 장애인·다문화시설) 및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방문 치안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8일에는 덕진지구대장이 하가경로당을 직접방문 정감 넘치는 담소(談笑)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알기 쉽게 설명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덕진지구대는 외근활동 중 일일이 사회적 약자 이용시설을 방문 안부를 묻는 문안순찰을 시행중으로 늦은 밤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여성안심귀갓길』 주변 순찰을 강화하는 등 능동적·맞춤형 정성순찰을 시행중이다.

남기재 덕진경찰서장은 “치안요소 분석 자료를 토대로 한 효율적 순찰노선 책정으로 범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住民)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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