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 국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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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문화연구원, 선도문화 국민강좌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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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에 관한 국제정세와 전망” 개최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지난 8일 오후 7시 모악산 관광단지 내에 있는 일지 브레인아트 갤러리에서 윤휘탁 교수를 초청하여 “한반도 통일에 관한 국제정세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선도문화 국민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국학원, 대한국학기공협회, 우리역사바로알기,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윤휘탁 교수는 <만주학회> 회장, <역사학회>&#65381;<동양사학회>&#65381;<중국근현대사학회> 이사,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 사업평가위원, 전문위원을 역임, 현재 국립 한경대(韓京大) 교양교육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독립유공자 공훈 심사위원,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휘탁 교수는 강연에서 “ 중요한 것은 정치적인 이해관계를 모두 떠나서 공적인 기준으로 국민적인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통일방안의 수립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환영사에서 “ 대한민국 국민들이 홍익정신을 통해 모두 인성을 회복하여 홍익민주주의를 이루고, 이를 통해 남북한의 진정한 동질성을 찾아 평화통일을 이루고,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홍익 민주주의를 전해주는, 문화강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도문화는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민족과 인류에게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문화이며,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은 우리 민족 전통문화의 뿌리인 선도문화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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