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행정사무감사 및 18건의 부의안건 상정
군산시의회(의장 김경구)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2차 정례회를 12일부터 12월20일까지 39일간 개최한다.
시의회는 12일 제22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정지숙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보호관찰 대상 사회복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배형원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안보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영자 의원이 발의한 대한적십자사 군산지구협의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조경수 의원이 발의한 군산시 업무제휴와 협약에 관한 조례안 등 18건의 부의안건 처리와 간담회,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8일부터 12월19일까지는 시에서 제출한 2019년도 마지막 추경과 2020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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