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짬뽕”라면,“뽀사뿌까”라면스낵 기술이전료 일부
군산대학교 유현희 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 식품영양학전공)가 13일 대학본부에서 곽병선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4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발전기금은 유현희 교수가 개발한 “군산짬뽕” 라면과 “뽀사뿌까” 라면스낵”의 기술이전금이다.
유현희 교수(식품영양학과)는 '보리가루 및 양파즙을 포함하는 기능성 보리반죽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국수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군산짬뽕’ 라면과 ‘뽀사뿌까’ 라면스낵을 개발하였다.
군산원협농협(조합장 고계곤)은 특허출원의 기술이전금으로 지난달 군산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철)에 770만원을 전달했다. 특허권자인 유현희 교수가 이 중 일부인 4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유현희 교수연구팀과 군산원예농협은 흰찰쌀보리를 이용한 “군산짬뽕” 라면과 “뽀사뿌까” 라면스낵을 개발하여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군산대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김동익)의 지원으로 2019산학연기술개발과제로 진행되었고, 군산의 흰찰쌀보리와 밀을 50% 이상 함유한 라면을 개발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흰찰쌀보리와 밀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로 지역 농어촌의 생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현희 교수(식품영양학과)는 '보리가루 및 양파즙을 포함하는 기능성 보리반죽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국수면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고, 이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군산짬뽕’ 라면과 ‘뽀사뿌까’ 라면스낵을 개발하였다.
군산원협농협(조합장 고계곤)은 특허출원의 기술이전금으로 지난달 군산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영철)에 770만원을 전달했다. 특허권자인 유현희 교수가 이 중 일부인 4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유현희 교수연구팀과 군산원예농협은 흰찰쌀보리를 이용한 “군산짬뽕” 라면과 “뽀사뿌까” 라면스낵을 개발하여 올해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군산대 링크플러스 사업단(단장 김동익)의 지원으로 2019산학연기술개발과제로 진행되었고, 군산의 흰찰쌀보리와 밀을 50% 이상 함유한 라면을 개발해서 건강한 먹거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흰찰쌀보리와 밀을 이용한 신상품 개발로 지역 농어촌의 생산물 소비 활성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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