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활한 시험 진행을 위한!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경계활동 강화에 나섰다.
이번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뤄지게 되는데 그 중 전북은 61개 시험장에서 19,159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른다.
이에 덕진소방서는 수능 시험장인 관내 6개 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 시험장 주변 안전 순찰 △ 화재 비상벨 오작동 대비 △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출동 준비태세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예방활동을 강화할 전망이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시험에 전념하도록 혹시나 모를 사고 위험 저감에 힘쓰겠다.”며“ 수험생 여러분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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