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치유 숲(센터장 조백환)은 지난 13일 환경교육관에서 ‘우리 고장의 자연’을 주제로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진안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진안초등학교 교사인 윤일호 심사위원은 “우리 고장 진안에 대해 학생들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행사였다.”며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서하늬 학생의 작품은 풍경과 경험에서 느낀 감정을 이야기로 잘 풀어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편, 진안고원 치유 숲은 독서문화행사로 오는 20일 독서 사례 발표회와 23일 ‘마법사 똥맨’ 송언 작가와의 만남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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