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지역업체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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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지역업체와 동반성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1.1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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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한 우수기술 이전 연구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 상생 기대
전주시가 개발한 바이오뷰티기술(바이오기술+뷰티산업)이 지역 업체에 이전될 예정이어서 수출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김양원 부시장, 이하 연구원)은 14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연구소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농생명기술 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연구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먼저 농생명기업들과 향후 농생명 관련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각종 행정 지원에 나서기로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회원사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설명회에서는 보리를 이용한 막걸리 제조방법, 한약재 농축액을 이용한 모주 제조 방법, 미역쇠 추출물을 함유한 간기능 개선용 조성물, 간기능 개선 및 항산화 활성 물질 함유 식품 및 약학 조성물, 모과 추출물 함유하는 항비만용 조성물 등 연구원이 보유한 기술 중 사업타당성 평가를 거친 5가지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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