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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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실시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9.1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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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에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
나운1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세대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주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군산시가 후원해 각 읍면동별로 지역실정에 맞게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이 서로 협력하는 풀뿌리 공동체운동과 지역 봉사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민지원 사업이다.
노정훈 나운1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작은 나눔도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으며 뜻깊은 봉사활동에 수고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나운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진이 나운1동장은 “새마을 회원들의 환한 얼굴을 뵐 때 참 감사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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