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입주업체 및 임직원들은 지난 15일 전주시 전미동 연봉마을에서 밥상공동체 전주연탄은행과 ‘사랑의 연탄나눔’을 실천했다.
희망센터는 초기 창업자가 성공의 꿈을 키우고 성장 발전하는 곳으로, 지난 2011년 7월 개소한 이래 전국 유일무이한 소상공인대상 창업보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센터 관계자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희망센터 입주업체와 임직원간 연합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에 적극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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