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는 지난 15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성전에서 약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집회가 열렸다.
2시 대집회에서 익산교회 정재성 강사는 ‘씨 뿌림과 추수’에 대한 강의로 시작으로 구약 선지자의 예언부터 예수님의 씨 뿌림과 계시록 성취 때 추수 역사에 대해 명확히 증거 했다.
아울러 저녁 시간에는 부산 야고보지파 김정수 지파장을 초청 강사로 요한계시록 전장 사건을 증거하고 자세히 풀었다.
이날 전주교회 야외에서는 20여 개의 부스에서 간식 및 버스킹, 건강체크 등으로 낯선 분위기를 해소하고 ‘평화의 나라’ 특별공연, 10만 수료식 영상도 선보였다.
이번 ‘신천지 12지파 말씀 대집회’는 지난달 이만희 총회장이 나서 전국 순회 말씀 대집회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신천지예수교 12지파장이 직접 나서 추수, 말세, 새 언약, 심판, 생명나무, 보혜사 등 신약성경의 핵심 내용을 주제로 진행했고 오는 22일에는 전국 신천지예수교 지교회 담임강사가 진행한다.
도마지파 관계자에 따르면 증거장막성전 12지파 가운데 ‘도마지파’의 본부가 있는 전주교회는 이 모든 것들을 밝히 증거 할 뿐만 아니라 오해와 편견 때문에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저버리지 않도록 문을 활짝 열고 있다. 경원동에 있는 한옥교회에서 오는 18일부터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에 후속 말씀 세미나를 진행하며, 22일에는 전북지역 도마지파 지교회(익산,군산,정읍)에서도 대성회가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교회(도마지파)는 성경적 진리를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아프리카 우간다까지 전하면서 전북 평화 컨퍼런스 개최, 가족 초청 행사, 담벼락 그리기 봉사, 장학금 수여, 보훈가족 김장 한마당,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봉사, 꿈나무 사생대회, 마라톤대회, 녹색사랑으로 봉사와 희생의 지역전도사로 자리매김하는 등 전북의 희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