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로 완주 찾아온 ‘책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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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완주 찾아온 ‘책 세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1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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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음버스 고산.둔산 도서관 찾아… 도서 체험 한마당
완주군에 책 이음버스가 도착했다.
 15일 완주군에 따르면 책 이음버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출판문화소외지역을 위해 운영하는 도서 참여형 체험버스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및 낱장책 등 새로운 매체의 콘텐츠와 책 나눔위원회의 추천도서, 북토큰 도서가 갖춰져 있다.
 
전국의 독서행사, 학교, 도서관 등을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14일에는 고산도서관과 둔산영어도서관을 찾았다.
 
완주를 찾은 책 이음버스는 오전에는 고산도서관 앞마당, 오후에는 둔산영어도서관 맞은편 주차장에서 관내 아이들과 학생, 주민들을 만났다.
 

서진순 완주군도서관평생학습사업소장은 “이번 행사가 관내 아동·청소년들과 어르신들에게 책 읽기의 즐거움을 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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