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2동 ‘옛촌 삼천점’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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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2동 ‘옛촌 삼천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1.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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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삼천2동(동장 유봉식)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곤)와 지난 18일 ‘옛촌 삼천점(대표 최인숙)’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하는 나눔 천사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가게 수익 중 월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 가게를 말하며, 삼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과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나눔의 참여를 독려해 왔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저소득 주민들의 욕구를 조사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비로 사용되며, ‘옛촌 삼천점(대표 최인숙)’은 이번 달부터 전체 수익금 가운데 월 10만원을 삼천2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도록 정기기부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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