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 정금경로당 으뜸상, 김제시지회 득자경로당 버금상 수상
전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센터장 경정희)는 15일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14개 시.군 경로당프로그램 참가팀이 참가한 가운데 ‘2019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날 발표회는 실버건강체조, 합창, 라인댄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배우고 익힌 기량을 맘껏 뽐내는 축제의 장이 펼쳤다.
프로그램 발표회 개최 결과 멋진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은 부안군지회 정금경로당이 으뜸상, 김제시지회 득자경로당이 버금상을 수상했다.
구형보 국장은 “어르신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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