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흥덕파출소(소장 김병락)가 관내 인력수송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3일 밭에 일하러 가던 25인승 미니버스가 운전부주의로 전복되어 많은 사상자를 낳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승합차·버스 등 인력수송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띠 착용 및 화물차 적재함에 승객 탑승 금지 등 교통안전에 더욱 주의를 다할 것을 당부했다.

흥덕파출소장은 “주기적인 점검과 예방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