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구대, 문안순찰 실시로 주민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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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구대, 문안순찰 실시로 주민 호응 높아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1.18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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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박석일)서부지구대(대장 하태식)의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문안순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부지구대는 겨울철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경노당 등을 대상으로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및 범죄예방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문안순찰은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치안의견을 수렴하는 동시에 분석을 통해 탄력순찰에 적용하는 주민을 위한 체계적 순찰이다.
하태식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주민밀집 장소나 경노당 등을 돌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주민밀착형 문안순찰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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