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내 아이처럼 이렇게 활동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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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아이처럼 이렇게 활동 했습니다. ’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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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삼례·용진지역 교육동아리 순회 및 결산보고회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이은영 이하 ‘센터’)는 이서지역에 이어 2019년 삼례·용진지역 교육동아리 순회 및 결산 보고회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가졌다. 

삼례·용진지역은 삼례 가라테(회장 미야무라도모꼬), 간중애(회장 이순주), 늘봄(회장 김영아), 용진초(회장 라호주), 용진중(회장 한성희), 아이들과 노라조(회장 임영필)등 6개 동아리, 5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한 해 동안 동아리가 활동한 주요내용을 영상과 PPT를 통해 공유했다. 동아리활동에서 ‘아이들 중심의 프로그램’의 흔적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 중 늘봄 교육동아리 관계자는 “힘들었지만 교육동아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해서 이겨낼 수 있는 것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을 모두 ‘내 아이처럼 품을 수 있는 교육동아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9년 교육동아리 순회 및 결산 보고회를 마무리 하면서 이은영 센터장은 “아이가 중심이 되는, 친구와 가족이 함께 하는 행복한 동아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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