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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4대 중점분야 12대 전략 도출… 기업 자생력 강화 박차
2019년 11월 19일 (화) 18:30:29 서윤배 기자 seayb2000@daum.net

전북도가 협동과 연대의 지역사회 공동체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발전 5개년(2020~2024년) 기본계획의 토대를 마련했다.
도는 1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사회적경제위원회를 열고,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도와 전북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전북 사회적경제 발전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그간 민간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시로 듣고 반영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체계를 설정·제안했다.
또한, 4대 중점분야 12대 전략을 도출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관련사업 141개를 정비·발굴했다.
5대 목적은 ▲지역단위 생태계 구축 ▲우호적 시장여건 조성 ▲사회적 혁신역량 축적 ▲안정적 개별조직 강화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 등이다.
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사회적경제 지원체계 구축 및 사회적경제기업 단계별 성장지원으로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1,099명을 창출했다.
이번 용역결과와 사회적경제위원회 의견을 종합해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발전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 12월 최종 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심의를 받을 계획이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사회적 경제발전의 핵심은 기업의 자생력 강화며 자생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판로 확대 문제와 금융접근성 부족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는 판로 지원을 위한 전문유통기업을 설립하고, 사회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북형 사회적가치 지표 등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가 생태계가 더욱 확고해지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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