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장, 가구생산업체 아이원 찾아 애로사항 청취
상태바
전북조달청장, 가구생산업체 아이원 찾아 애로사항 청취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19 18: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수천 전북조달청장은 19일 작업용 의자등 가구 생산 업체인 아이원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제시 소재 아이원(대표 박종목)은 2005년에 설립하여 작업용의자, 라운지용의자 등을 주로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이번 방문은 작업용의자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업체들이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다수공급자계약은 조달청이 3개 이상 기업과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이 별도의 계약체결 없이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쉽게 구매하는 제도다.
박 청장은 “MAS 가구 제품은 주로 학생용 책걸상과 사무용 가구 등으로 제품의 품질이 일반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크게 영향을 끼치는 물품인 만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고 “도내 기술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시장 판로를 확대하고 기술개발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