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화산동에서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했던 올 한해 공동체 활동들을 마무리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행복한 선너머 너나들이’ 공동체가 주관하는 작은 음악회가 19일 화산동 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회는 그간 ‘행복한 선너머 너나들이’ 공동체와 함께했던 중화산1동 일대 어르신들 50~60여명의 지난 활동들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 아리랑 변주곡 등 민요 병창, 댄스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김경진 ‘행복한 선너머 너나들이’ 공동체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그간 ‘행복한 선너머 너나들이’ 공동체와 함께했던 중화산1동 일대 어르신들 50~60여명의 지난 활동들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 아리랑 변주곡 등 민요 병창, 댄스공연,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장기자랑이 진행됐다.
김경진 ‘행복한 선너머 너나들이’ 공동체 대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