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구에 총 1000장 나눔
완주군 용진읍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이웃을 위해 연탄을 배달했다.
용진읍은 (사)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최근 자원봉사센터 행복나눔봉사단,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용진읍사무소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과 희망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3가구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정재조 용진읍장은 “주민들의 관심으로 용진읍 전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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