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유언에 따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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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유언에 따라 예수병원 발전기금 후원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1.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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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에 거주하는 김차영 여사가 남편 고 김광영씨의 유언에 따라 예수병원 발전기금 500만원을 후원했다. 김차영 여사는 “좋은 일을 하는 곳에 후원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남편의 뜻에 따라 예수병원에 기부하게 됐다. 예수병원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는 권포중앙교회 진우관 목사님의 추천이 있어 예수병원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김철승 병원장은 “여사님의 귀한 뜻을 받들어 어려운 환자를 위해 의미 있고 보람 있게 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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