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여청과,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주민공감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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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여청과, 실종아동 예방을 위한 주민공감 홍보 강화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9.11.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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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경찰서( 서장 박헌수 )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익산시 다둥이 행복 축제에 참여 아동안전유지를 위한 실종 예방 홍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아동 및 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 등이 실종되었을 때를 대비하여 미리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두어 아동 등 실종되었을 경우 등록된 자료를 통해 보다 신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아이들에게 실종아동 예방 3단계 구호를 알려주는 등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허세환 경위는 “ 실종 아동 등을 찾는데 큰 효과를 내고 있는 사전지문등록제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 · 유치원 등을 방문 사전등록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박헌수 익산서장은 “ 발생에 따른 대응보다는 예방이 중요한 것이니 만큼 경찰관으로서 시민이 원하는 예방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전 지문등록 및 실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실종 시 총력대응을 위한 훈련 및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다각적 측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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