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점심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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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와일드푸드축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 점심대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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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주민자치위, 주민 80여명 초청해 식사 대접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와일드푸드축제의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고산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음식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고산미소에서 진행된 음식나눔에는 36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 80여명이 초청됐다.

전진엽 고산면장은 “와일드푸드축제장에서 축제장을 한껏 빛내줬는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행사까지 마련해줘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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